김승현 아내 임신

KBS2 <살림하는 남자들시즌2>에 출연 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김승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김승현은 긴 공백기를 가지다 <살림하는 남자들시즌2>에 출연하면서 딸,부모님과 함께 하는 일상 모습을 리얼하게 공개하며 연예인으로서 한번더 발돋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김승현은 90년대 하이틴 스타로 많은 인기를 누리던 중 2003년 기자회견을 열어 딸아이가 있는 미혼부라는 사실을 밝히며 큰 충격을 주기도 했는데요.
김승현은 딸이 있다는 사실을 처음 부터 밝히지 못한 이유가 연예계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던 상황에서 딸이 있다는 것을 공개하기가 혼란스럽기도 하고 겁도 났다고 합니다.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 사이가 아니기 때문에 전부인이라는 표현은 맞지않는 것 같아 딸아이의 생모라 표현하겠습니다.
딸아이의 생모는 고등학교 시절 첫사랑이고 학교 선배였었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만나서 사귀고 있다가 아이를 가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결혼식을 올리지도 않았으며,혼인신고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헤어지게 되고 딸 김수빈양은 김승현의 집에서 키우게 됩니다. 김승현이 워낙 어린 나이에 딸을 낳았기 때문에 대학생 딸이 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데요. 김승현의 나이와 프로필 사항도 알아보겠습니다.

김승현의 나이는 1981년 3월 18일 생으로 2020년인 올해 나이 40세입니다.키 184cm, 몸무게 75kg, 혈액형 O형이라고 입니다.김승현은 1997년 <렛츠> 잡지 모델로 연예계 데뷔하였으며,1998년 '나 어때' 청춘시트콤을 통해 배우로도 얼굴을 알렸습니다.

김승현은 얼마전 결혼 소식을 전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1월 12일 MBN 예능프로그램 <알토란>작가 장정윤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토란에서 김승현이 알토란에 출연하면서 출연자와 작가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1년여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는데요. 장정윤 작가는 김승현보다 3~4살 연하라고 합니다.
두사람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자 혼전임신설이 돌기도 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루머라고 합니다. 결혼과 함께 제2의 인생을 시작한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 보여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