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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집안 기부 본문
외모와 실력, 인성까지 두루두루 갖춘 '갓데리'로 불리는 가수 홍진영이 코로나19로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대구, 경북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기부를 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홍진영의 마스크 기부는 이번이 무려 세번째 기부 인데요. 1월31일 5000장 2월5일 5000장에 이어 3월2일 20000장을 추가로 기부 한것입니다.
그는 "대구, 경북 지역의 바이러스 확진자가 급속도로 늘어남에 따라 염려되는 마음에 마스크 추가 기부를 하게 됐다.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되어 하루빨리 이번 사태가 모두 끝났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진영은 털털하고 성격 좋은 연예인으로도 유명한데요. MBC<전지적참견시점>에 출연 당시 그녀의 막내 매니저가 쉽게 구할수 없는 고가의 명품 담요를 잃어버린 사실을 고백하는 장면이 나온적이 있습니다.
당시 다른 매니저가 막내매니저를 질책하는 듯한 상황이 이어졌는데요. 이런 상황에 홍진영은 오히려 그 담요와 자신과는 인연이 아닌 것 이라며,죄책감을 느낄 매니저를 위해 아무렇지도 않다는듯 배려심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기도 했습니다.
홍진영은 1985년 8월 9일생으로 올해 36세 입니다. 고향은 광주이며 키 165cm 체중 45kg 혈액형은 A형입니다. 학력사항으로는 동일전자정보고등학교,조선대학교 대학원 무역학 박사입니다.가족으로는 아버지,어머니,언니가 있습니다. 어머니와 언니 홍선영씨는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많은 분들이 아실것이라 생각됩니다.
아버지 홍금우씨는 홍진영이 졸업한 조선대학교의 경제학과 명예교수로 알려져있습니다.
아버지와 같은 대학교에 있다 보니 대학시절 아버지가 태워 주기도 했다는데요.아버지라는 사실을 모르는 학생들이 이 모습을 보고 교수와 사귄다는 근거없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고 합니다.
뛰어난 무대매너와 가창력으로 트로트 가수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홍진영 이지만 첫 데뷔는 걸그룹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홍진영은 2007년에 그룹 <스완>으로 데뷔 했습니다. 하지만 그룹이 큰 인기를 누리지는 못했는데요.
이후 2009년 <사랑의 배터리>를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사랑의 배터리>가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제2의 장윤정이라 불리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트로트 가수로 입지를 굳건히 다진 홍진영 인데요. 그녀의 따뜻한 마음씨 만큼 앞으로도 더욱 승승장구 하는 홍진영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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