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재산 집안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많은 자영업자들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착한 건물주로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연예인이 있습니다.주인공은 바로 '빌딩 재벌'로 알려진 서장훈 인데요.
서장훈은 자신이 보유한 서울 서초구 서초동, 동작구 흑석동, 마포구 서교동 건물 3곳에서 요식업을 하는 세입자에게 2개월 동안 임대료 10%를 감면해주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번일 뿐만 아니라 서장훈은 임대인들에게 주변시세보다20~30%낮은 임대료를 받고 있는것인데요. 서장훈의 건물에 들어가면 아무도 나오지 않으려고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 입니다. 뉴스나 주변을 보면 터무니없는 금액으로 임대료 인상을 하거나 건물주의 갑질로 피해를 입는 사례들도 있는 반면 서장훈은 착한 건물주의 표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알려진바에 의하면 서장훈이 3개 건물의 시세만 해도 몇백억에 달하고 받고 있는 임대료만 1억 600만원 정도라고 하니 '빌딩재벌'이라는 말이 그냥 나온말은 아닌거 같습니다.
이에 앞서 서장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상대적으로 취약한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방송에서 보는 서장훈은 무뚝뚝하면서 살짝 까칠한 모습을 보이기도 해서 냉정한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요. 역시 사람은 겉모습만으로 판단하면 안된다는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그럼 서장훈 프로필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서장훈은 1974년 6월 3일 생으로 올해 47세입니다.농구선수 출산답게 207cm의 큰 키를 자랑하며 몸무게 115kg, 혈액형 A형입니다.학력 사항은 연세대학교 졸업입니다.
1998년 '청주 SK 나이츠' 입단하며 데뷔했습니다.

서장훈의 건물시세들이 어마어마한 것이 알려지면서 집안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요.서장훈의 아버지는 서기춘씨로 마케팅전문 기업인 다보기획 대표입니다. 유명 의류브랜드에서 전무직을 맡기도 했습니다. 아버지의 키가 무려190cm라고 하는데 장신 집안인것 같습니다.

서장훈은 아나운서 오정연과의 결혼소식을 전하며 농구스타와 아나운서의 만남으로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결혼 3년만에 이혼소식을 전하며 주변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 라고 하는데요.

이혼과 관련해 많은 루머들이 떠돌았지만 이혼사유는 그들만의 사정이 있었을 것이고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살고 있는 두 사람 이기에 현재의 삶을 응원해주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서장훈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