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기부 남자친구

코로나19사태로 전국에 확진자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연예인들의 기부 행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중 본명 기부로 인해 기부사실이 늦게알려진 여배우가 있는데요. 바로 조보아 입니다.

조보아는 본명인 조보윤으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연락해 기탁 의사를 밝히며 5천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많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녀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그녀는 2019년 강원도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2천만원을 기부하기도 했으며,2018년에는 루게릭 요양 병원 건립을 위한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서 기부를 하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얼굴도 마음도 예쁜 배우 조보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먼저 조보아의 나이부터 알아볼께요.
조보아의 본명은 조보윤으로 1991년 8월 22일 생으로 2020년 올해 나이 나이 30세입니다. 키 163cm,혈액형은 A형입니다.학력대전판석고등학교,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입니다.

조보아는 한서대학교 항공관광과를 중퇴하고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로 진학한것 인데요. 처음에는 스튜어디스를 꿈꿨지만 꿈이 배우로 바뀌면서 진로를 바꿨다고 합니다. 데뷔는 2012년 <닥치고 꽃미남 밴드>입니다.

조보아는 2015년 배우 온주완과 공개 열애로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드라마<잉여공주>에함께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아쉽게도 현재는 결별한 상태 입니다.
조보아는 현재 1월29일 첫방송된 수목드라마<포레스트>에서 외과 레진던트 정영재역을 맡아 박해진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데요.

<포레스트>는 현실적인 욕망을 지닌 인물들이 각자 행복하지 않은 기억으로 입은 마음의 상처를 '숲'이라는 공간에 모여들면서 치유해나가고 행복의 본질을 깨닫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드라마 입니다. 회를 거듭할수록 박해진과의 달달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설레이게 하는데요. 앞으로 두 사람이 보여줄 본격 멜로 연기 기대해봐도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