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나이 열애설

오늘은 2월24일 첫방송을 알린 JTBC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의 여주인공 박민영에 대해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먼저 드라마에 대한 간단한 소개부터 해드릴께요.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서 박민영은 목해원역으로 출연하는데요. 서울 생활에 지쳐 북현리로 내려간 해원이, 독립 서점을 운영하는 은섭(서강준분)을 다시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가슴 따뜻한 힐링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박민영과 서강준이 함께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만으로도 드라마가 시작되기전 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드라마<김비서가왜이럴까>에서 박서준과의 환상의 케미로 달달한 멜로 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녀이기에 이번 드라마에서 박민영이 보여줄 연기를 기대하는 분들도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박민영은 1986년 3월4일생으로 올해 나이 35세 입니다. 박민영은 서강준과 실제로 7살차이가 나는데요. 서강준은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 입니다. 7살이라는 나이 차이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박민영은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배우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키는164cm,0형이며,학력은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입니다. 데뷔는 2006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인데요. 극중 박민영은 강유미 역을 맡아 통통튀는 연기를 보여 주며 시트콤의 흥행과 함께 박민영을 확실히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많은 배우들이 오랜 무명시절을 거쳐 이름을 알리고 성공하는 경우가 많은데 반해 박민영은 무명시절이 거의 없었던 배우 입니다.

박민영 역시 여배우라면 피해갈 수 없는 성형의혹을 받기도 했습니다.과거 인터뷰에서 쌍커풀수술과 코수술 사실을 밝히며 성형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데뷔전 사진을 보면 지금 모습과는 다소 다른 모습이기는 한데요. 요즘은 성형이 흠이 아닌 시대이기 때문에 나쁘게 볼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박민영은 어떤 배우와 열애설이 있었을까요 ?그 상대는 바로 <김비서가왜이럴까>의 상대 배우인 박서준입니다. 두 사람이 비슷한 시기에 캘리포니아 여행사진을 SNS에 올리며 열애설을 불러일으켰는데요.

뿐만아니라 커플아이템으로 추정되는 것들이 누리꾼들을 통해 공개되면서 의혹은 더욱 커졌지만 양측은 열애설을 부인하며 헤프닝으로 끝났습니다. 박민영은 현재 남자친구에 유무에 대해서는 공개된 것이 없으며,현재 미혼입니다.
이상으로 박민영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