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 아내 여사친

오늘은 큰눈망울에 선한 인상이 매력적인 배우 조현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조현재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 입니다.키180cm,67kg이며 학력은 단국대 연극영화과 입니다. 2000년 '포카리스웨트'CF로 데뷔 했습니다.

드라마 <카이스트>로 처음 배우로 얼굴을 알렸으며, <러브레터>, <서동요>, <구미호 외전>, <제왕의딸,수백향>등의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가장 최근 작품은 2018년에 방송한<그녀로 말할것 같으면>인데요.

그동안 조현재는 반듯한 이미지 때문에 주로 착한 역할들을 맡아 왔다면 <그녀로 말할것 같으면>를 통해 조현재의 재발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했습니다.
극중 조현재는 SBC 간판 앵커 강찬기역으로 분해 조현재는 아내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두 얼굴의 아나운서를 하며 반전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력을 다시 한번 인정 받았습니다.

조현재의 아내에 대한 관심도 뜨거운데요. 조현재의 아내 박민정씨는 조현재 보다 1살 연하이며,KLPGA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은 골프를 통해 맺어졌는데요. 조현재가 지금의 아내에게 골프 레슨을 받으면서 연인으로 발전 했습니다.

두 사람은 2018년 3월에 결혼하여 슬하에 아들 우찬군을 두고 있습니다. 조현재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아내와 아들을 향한 사랑꾼의 모습을 보여주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아내 박민정씨는 "골프 후에 식사를 고깃집에서 했는데 남편이 걸러 들어오는데 갑자기 뒤에서 빛이 났다. 결혼할 사람에게는 빛이 난다는데 그 빛을 봤다"며 결혼 후에도 남편에게서 후광이 난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 내기도 했습니다.

조현재는 배우 한채영,이보영과 친하게 지낸다고 하는데요. MBN 예능프로그램 ‘알토란’에서는 아내 박민정씨가 출연해 "가끔 남편이랑 친구들이 만나서 SNS에 글을 올리면 기사가 난다. 그럼 저는 기사를 통해서 누구랑 만났고 누구에게 선물을 준 건지 확인한다”며 “무엇보다 여자 친구 만나는 걸 비밀로 하는 게 남편에게 서운했다”라며 남편에 대한 섭섭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남편에게 말을 하지 않고 만나는 이유에 대해 물어보니 기분 나쁠까봐 말을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물론 나쁜의도는 아니겠지만 아내의 입장에서 보면 기분이 나쁠수 있을것도 같습니다.
조현재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중이라고 하는데요. 좋은 작품으로 빨리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