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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감 나이 남편 본문
우리에게는 한은정이라는 이름으로 더욱 익숙한 배우죠. 2018년 한은정에서 한다감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다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다감은 과거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이름을 바꾼 이유에 대해 이름이 너무 평범해 배우로서 특별한 이름을 갖고 싶었고, 팬들에게 다정다감하게 다가가고자 하는 이유에서 이름을 바꾸게 되었다고 합니다. 대부분 예명으로 활동 하는 연예인들은 데뷔초나 무명시절을 겪은뒤 이름을 바꿔 활동하기도 하는데요. 한은정이라는 이름으로 워낙 오래 활동을 해온터라 한다감이라는 이름이 살짝 어색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한다감은 1980년 9월 12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 입니다. 학력은 경희사이버대학교 정보통신학과입니다.
170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한다감은 패션 모델도 활동했으며, 1999년 미스 월드 퀸 유니버시티 출신이며, 배우로서느 1999년 MBC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명량소녀 성공기’ ‘순수의 시대’ ‘풀하우스’ ‘리턴’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저는 한다감이 출연한 작품중에 2010년 KBS 드라마 '구미호 여우누이뎐'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요. 인간의 욕심으로 어린 딸을 잃은 구미호 복수 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당시 구미호역을 맡은 한다감이 보여준 딸을 향한 가슴절절한 연기가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이전까지 한다감이 보여준 연기와는 180도 다른 한다감의 재발견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로 발전한 연기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한다감은 얼마전 새신부가 되었는데요. 지난 1월5일 비연예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양가 부모와 가족, 친지,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한다감의 남편은 1살 연상의 사업가라고 하는데요. 원래 알던 지인이라고 하며,1년간의 열애 후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한다감은 남편에 대해 "대화가 잘 통하고 제가 가지고 있지 않은 점을 많이 가지고 있다. 평소 내게 친근하게 잘 해준다. 괜찮은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시기가 있었는 마침 그분이 있었다. 그 순간 그분의 뒤에서 후광이 났다. 놓치고 싶지 않았다"고 말하며,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한다감은 결혼 이후 첫 작품인 지난 22일 종영한 채널A 드라마 <터치>에서 톱 클래스 여배우이자 재벌가에서 돌아온 백지윤역을 맡아 열연 했습니다.
한다감은 <터치>첫 방송을 앞두고 이름을 바꾸고 하는 첫 작품이라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는데요. 아직까지는 한다감이라는 이름이 살짝 낯설기는 하지만 좋은 뜻으로 이름을 바꾼 만큼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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