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기부 유튜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요리, 여행, 소소한 일상을 공개하며 유튜버로서의 행보를 이어가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배우 신세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세경은 1990년 7월 29일생으로 올해 나이 31세 입니다. 키164cm,B형이며,학력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입니다.
1998년 서태지 'Seo Tai Ji' 포스터 모델로 데뷔 했습니다.

이후 2004년 드라마 '토지'에서 주인공 서희의 청소년 역으로 출연했으며,2004년 영화 '어린 신부'와 2006년 공포영화 '신데렐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신세경을 배우로 확실히 알린 작품을 꼽으라면 <지붕뚫고 하이킥>이 아닐까 합니다. 당시 전작인 <거침없이 하이킥>이 많은 인기를 얻으면서 정일우,박민영,황정음,유인나 등의 신인배우들이 스타덤에 올랐는데요. 신세경 역시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청순한 이미지로 눈도장을 찍으며 뭇남성들을 설레게 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신세경은 현재 배우 활동과 함께 유투버로 변신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디.
최근 연예인 유투버를 비롯해 다수의 유투버들이 돈을 받고 리뷰를 하면서 마치 자신이 돈을 주고 물건을 사서 리뷰 하는 것처럼 거짓말하는 PPL이 문제가 되면서 연예인 유투버를 보는 안좋은 시선들도 존재하는 것이 사실인데요.

자신의 돈으로 직접 구매 후 리뷰를 남긴다고 생각하고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유튜버가 일정 댓가를 받고 광고를 한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많은 배신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신세경은 순수하게 일상을 공유하며,유튜브 PPL을 문의한 결과, 돌아오는 답변은 'No'. 광고 및 협찬 사절을 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신세경의 매니저는 유튜브 촬영에서 편집까지 신세경 혼자 하는 것이며, 회사에서 관여 하는 것이 하나도 없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신세경은 2019년 자신의 유튜브 수익금으로국내 위기가정 여아를 위한 기부금을 전달한 것이 알려지면서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었는데요. 신세경의 기부금은 국내 위기가정 여아를 위한 키트 제작을 위해 사용 되며,키트에는 1년 치 생리대를 포함해 파우치, 립밤, 핸드크림 등 성장기 여아들에게 필요한 물품 구매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사극과 로맨스를 오가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는데요. 지난해 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대활약해 연말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한번더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신세경은 올 하반기에 JTBC 새 드라마 '런온'의 주인공 오미주 역으로 컴백할 예정입니다. 런온은 단거리 육상 국가대표 선수가 스포츠 에이전트가 되는 과정을 그린 로맨스 드라마 이며, 신세경은 진취적인 성향을 지닌 외화번역가이자 감정에 솔직한 청춘 오미주역을 맡았습니다. 신세경과 로맨스를 펼칠 상대는 임시완 이며, 최수영,강태오가 출연을 확정해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