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집안 결혼

중저음의 보이스와 분위기 있는 마스크가 매력적인 배우 김래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래원은 1981년 3월 19일생으로 올해 나이 40세 입니다. 키184cm ,A형이며, 학력은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입니다. 1997년 MBC 드라마 '나'로 데뷔 했습니다.

김래원은 드라마,영화를 오가며 꾸준히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그가 출연한 작품으로는 드라마 '흑기사','닥터스','펀치','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영화 ‘가장보통의 연애','마이 리틀 히어로’, ‘강남1970’, ‘프리즌’, ‘희생부활자’, ‘롱리브더킹’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뽐냈습니다.
맡는 배역마다 자신의 스타일로 잘 표현해 내는 덕분에 깡패부터 의사까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습니다.

김래원은 평소 낚시광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1년에 200일 낚시, 165일은 촬영을 한다고 말했을 정도로 낚시를 좋아 한다고 합니다. 또한 “전 여자친구가 ‘물고기한테 질투를 해야 하나’라고 말한 적이 있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래원은 현재 미혼이며, 여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밝혀진바가 없는데요.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김래원은 "낚시하느라 연애할 시간이 없다"고 전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김래원은 "연애 생각이 없지 않다. 나 이제 나이 많은데.. 그래서 낚시를 꽤 오랫동안 안 가고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김래원의 나이가 있다 보니 결혼에 대한 질문도 많이 받는 것 같은데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을 당시 최화정이 “결혼할 생각이 있느냐”고 묻자 김래원은 “항상 결혼에 대한 생각은 갖고 있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아서 문제다”고 말했습니다.
김래원을 떠올리면 별 다른 사건 없는 연예인이기도 한데요. 2011년 좋지 않은 기사로 한차례 시끄러웠던 적이 있습니다. 일명 룸사건으로 불리며,내용은 김래원이 술집 여종업원을 폭행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소속사 사람들과 단합회 목적으로 룸에 갔으나 다른 일행과 여종업원이 시비가 붙었고 김래원이 이를 말리는 과정에서 사건이 와전 되어 폭행했다는 내용으로 기사화 되어 나간것입니다. 결국 기사는 오보였으며, 사실과 다른다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김래원은 집안 좋기로 유명한 배우 중 한명이기도 한데요. 아버지는 필드하키 선수 출신이며 어머니는 미술을 전공했다고 합니다. 김래원은 과거 한 방송에서 중학생 때 아파트 한 채를 받았으며,할머니로부터 거액의 유산까지 상속받았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습니다.

2016년 드라마 ‘닥터스’로 신경외과 교수 역을 맡았던 김래원은 과거 인터뷰에서 “의사를 하려고 고민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집안에 의사가 많다”며 집안을소개하기도 했습니다.
김래원은 올 하반기 상영예정인 tvN 새 드라마 '루카'에서 이다희와 호흡을 맞추게 되었는데요.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을 바탕으로 한 파격적인 소재로 유전학'이라는 미지의 세계를 소재로 강하게 태어나 외롭게 세상에 던져진 한 사람의 치열한 추적기를 담아낼 예정입니다.김래원의 2년만의 드라마 복귀작인 만큼 그의 연기를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