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사생활 논란

오늘은 배우 고경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경표는 1990년 6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입니다. 키185cm,학력은 건국대학교 연극영화과이며, 2010년 KBS 드라마 '정글피쉬2'로 데뷔했습니다. 그가 출연한 작품으로는 드라마<응답하라1988>,<꽃보다 청춘>,<질투의화신>,<크로스>,<최강배달꾼>,영화<7년의밤>,<명량>,<하이힐>,<워킹걸>등이 있습니다.

고경표는 <2016 SAF 연기대상>에서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은 신예 배우에게 주어지는 ‘뉴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고경표는 2015년 누리꾼과의 설전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요. 고경표가 자신의 SNS에 “좋다. 블랙넛”이라는 글과 함께 블랙넛의 노래 ‘내가 할 수 있는 건’을 듣고 있는 사진을 올렸는데 일부 누리꾼은 ‘쇼미더머니4’에서 과거 블랙넛이 여성 혐오, 폐륜적 가사를 쓴 것과 연관지어 댓글을 달자 고경표가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이에 고경표는 “저 노래에 무슨 여성혐오? 너 몇살이니?”, “노래는 그냥 노래로 듣자”, “그냥 조용히 가라. 난독증 심한 사람은 나도 불편하다”라고 댓글을 달면서 논란이 되자 논란이 커지자 고경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죄송합니다. 제가 반성하고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댓글로 설전을 벌이지는 말아주세요. 반말로 난독증 운운하며 생각없이 댓글을 달았습니다. 명백한 제 잘못이고 반성하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려 사과 했습니다.

고경표는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유재석의 광팬임을 인증하기도 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고경표는 "유재석을 처음 봤을 때 울었다”며 “눈물이 또르르 흘렀다. 영접한 느낌이었다”고 말했습니다.배우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고경표이지만 그의 어릴적꿈은
개그맨이었다고 합니다. 유재석이 그의 우상이라고 합니다.
고경표의 군복무 여부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고경표는 2018년 5월 21일 다소 늦은 나이인 29세에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습니다. 이후 2018년 6월 27일 강원 삼척시 23사단 신병교육대 수료식에서 사단장 표창을 받는 등 우수한 성적으로 신병 훈련을 마무리해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2020년 1월 15일 만기제대 했습니다.

고경표는 9월 방영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출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생활’에서 의문의 사기꾼 정환 역으로 연기 변신을 시도할 예정입니다.

'사생활'은 의도치 않게 국가의 사생활에 개입하게 된 사기꾼들이 모든 기술을 총동원해 골리앗 같은 대기업과 사기 대결을 펼치며 거대한 '사생활'을 밝혀내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인데요. 고경표가 군 제대후 선택한 복귀작인 만큼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